권능(1990년생)은 홍익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중국을 기반으로 활동해 왔다.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 예술과 일상, 현실과 상상을 한 화면에 공존시키며, 평범한 일상을 위대한 역사와 찬란한 예술로 승화해 오늘날 삶과 예술의 의미를 새롭게 사유하게 한다. 작가의 작품은 한국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과 박서보재단, 중국에서는 선양미술관, 대표 미디어 그룹 메타미디어홀딩스의 샤오중예술재단에 소장돼 있다. 원아트타이베이(2019)에서 ‘원아트어워드’를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Homme de Monde>(박서보재단 2025), <Coexistence>(베이징 커먼아트센터 2021)가 있다. 또한 <Here and Beyond Part I>(아뜰리에아키 2025), <Breaking the Scene: Observation and Thought>(커먼아트센터 2024), <Nomad>(아뜰리에아키 2022), <‘artplus’ Age>(베이징 조이미술관), <Parallel Dream Travels>(홍메이공원 발효예술센터(Fermentation Art Center) 2022), <Brave New Gaze>(아뜰리에아키 2020) 등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아트마이애미, 아트센트럴 홍콩, 웨스트번드아트&디자인, 아트021 상하이, 아트타이베이 등 주요 아트페어를 통해 아시아와 글로벌 미술시장에 지속적으로 소개되며, 울트라컨템퍼러리 세대의 회화 작가로서 국제 미술계 내 독자적인 위치를 구축해 가고 있다.
* 이 기사는 2026년 8월호 특집 「키아프 & 프리즈 하이라이트」 아뜰리에아(Kiaf A04)에 게재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