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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 CULTURE / 2008.09

₩ 6,000

특집 KIAF2008! Shall We Dance?

올해로 7회를 맞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가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10년도 안되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KIAF는 해마다 높은 성장세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제 거래량이나 규모, 행사의 내용 면에서 아시아 대표 아트페어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KIAF는 해외 화랑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이끌어내어 국제 아트페어로서의 위상을 높여 갔다. 특히 KIAF2007의 괄목할 만한 성과는 국내 미술시장 활성화의 원동력이 되었다. 그러나 지속될 것만 같았던 미술시장의 활황은 작년 하반기 이후 사회 경제적 악재가 겹쳐 올 상반기까지 침체 분위기에 빠졌다. KIAF가 5월에서 9월로 옮기면서 미술시장의 이슈 공백이 길어졌고, 그로인해 경기 하향이 장기화됐다는 분석도 있다. 이러한 환경을 고려할 때, KIAF2008은 국내 미술시장의 운명을 걸고 있다. 본지는 KIAF의 지난 궤적을 되돌아보고, 올 행사의 내용과 전망을 짚어본다.

표지
김혜련 <잘가세요, 박경리> 캔버스에 유채 160×130cm 2008
에디토리얼
아시아프가 남긴 것_김복기
특별기고
도예가 이종수를 회고하다_최종태
프리즘
공립미술관 학예실장, ‘1년 목숨’의 현실_김종길 미디어아트, 세상과 맞서는 작품이 있는가?_신보슬
아티스트 아틀리에 아카이브
민병헌_이선화
포커스
반응하는 눈|상상 속에서의 눈속임_조은정 마크 퀸|아이러니&제스추어_전영백 조환|박종갑_김백균 채승우|조습_이대범
특별 기획
건국 60년, 한국미술 60장면 60년의 파노라마, 2007~1988_이선화
작가 연구
배영환, 미묘한 반역 혹은 실존의 처방_심상용
특집 KIAF2008
(1) KIAF! Shall We Dance?_호경윤 이성희 (2) 오늘의 아트페어, 그 실상을 말한다:정종효 KIAF사무국장 인터뷰
리포트 인사이드 금강자연비엔날레
야투, 데르수 우잘라의 후예들_김종길
전시리뷰
POP N POP|창작해부학|디지털 플레이그라운드2008 이탈리아 현대조각|지각과 충동|강소영|임선이|김인숙 강경구|김홍희|브릿지프로젝트 2부
작가 인터뷰
김혜련, 어둠속에 빛나는 ‘재료의 결’_장승연
아웃 오브 코리아
전준_정영목 오귀원
에세이
복제시대의 판화 미학_김영호
포트폴리오 인사이드
김진|김현준|하지원|김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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