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 CULTURE / 2009.11
₩ 6,000스페셜 테마 Art in Nature 자연과 대화하는 녹색 미술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양평환경미술제+에치고츠마리트리엔날레
최근 자연과 환경이라는 주제를 적극적으로 품에 안은 미술제들이 열렸다. 공공미술의 형태를 띄고 있으면서 생태주의와 결합한 모습이다.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는 물질적 팽창과 생태적 호흡에 대한 사유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으며, 『양평환경미술제』는 친환경 농업특구와 생태학습장이라는 지역성을 이용하여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에치고 츠마리 트리엔날레』는 지역민과 공생하는 환경미술의 모델로 이미 국제적 명성을 지닌 '대지의 미술제'다. 생태주의를 외치는 환경미술은 미술관을 벗어나 삶의 현장 속으로 걸어 나온 미술의 필연적인 모습이다. 몸을 낮추고 사회적 환경 속으로 뛰어들면서 우리 삶을 결정짓는 중대한 요소인 환경과 자연에 눈을 돌리는 것은 당연하다. 자연과 소통하는 미술, 세 개의 환경 미술제를 화보와 함께 소개한다. 이어서 환경미술에 대한 이해와 한국의 실태를 다각도로 조망하는 임재광의 글 「자연과 환경 그리고 미술」을 함께 싣는다.
Organ Mix|2009인천국제디지털아트페스티벌|마커스 웨겐맨|
IMAGEnation|포스코스틸아트어워드|조환|이용덕|이재훈|우순옥|권부문|
오혜선|김영석|이영호표지 마커스 웨겐맨 <no.432> 알루미늄에 하이글로스 페인팅 193×143cm 2009
영문초록
에디토리얼
프리즘
국립현대미술 서울관, 용산에 짓자
‘미술은행’ 시행 5년을 평가한다
줌인 아트마켓 9
Charles Saatchi의 변신② 김순응
포커스
미술과 문자
박미나|김기라
이강소
함경아|악동들 지금/여기
윤종석|이길우
스페셜 테마 Art in Nature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
양평환경미술제
에치고츠마리트리엔날레
창간 10주년 특집
art에 바란다! 잡지에 바란다!
해외 작가
이자 겐즈켄
열려라 참깨! ‘지각의 문’을 여는 마법 / 김승덕
나의 얼굴
김을
리포트 인사이드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또 다른 인공의 가능성을 찾아서 / 김주원
아트 포럼
사진은 자본주의를 재현할 수 있는가? /쥘리앙 베레그
이미지 링크
양재광
전시 리뷰
Organ Mix|2009인천국제디지털아트페스티벌|마커스 웨겐맨|
IMAGEnation|포스코스틸아트어워드|조환|이용덕|이재훈|우순옥|권부문|
오혜선|김영석|이영호
포트폴리오 인사이드
김동원|차영석|홍승희|이베르
에디터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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