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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 CULTURE / 2011.02

₩ 6,000

특집 2011 동방의 요괴들

한국미술을 아시아와 세계의 중심으로 이끌어 나갈 '요사스런 귀신(작가)'을 뽑는 '동방(東邦)의 요괴(妖怪)들' 프로젝트가 올해로 3회를 맞았다. 미술저널의 사회교육적 사명 의식으로, 신진작가 '발굴'과 더불어 '육성'의 대안적 프로모션을 실천하는 '동방의 요괴들'은 출범과 함께 한국 미술계에 요란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009년 241명, 2010년 461명의 '요괴들'에 이어, 올해는 371명의 새 식구를 찾았다. 이 요괴들 중에서 art in culture 편집부의 예심과 외부 심사위원의 본심을 거쳐 BEST21 작가를 선정해 특집을 꾸몄다. 요괴들이 톡톡 튀는 개성을 마음껏 펼쳐보이는 셀카, 작업 노트, 앙케트를 싣고, 예술적 잠재력을 들춰 보는 싱싱한 작품을 화보로 꾸몄다. 또한 2010동방의 요괴들의 전 작품을 수록해 젊은 작가들의 '작품 지형'을 조망한다. 이제 1,073명으로 늘어난 신진작가 군단 동방의 요괴들의 '힘찬 행진'을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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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앤디 덴즐러 〈The Human Nature Project ll(1908)〉 캔버스에 유채 140×120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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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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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토리얼 김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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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피플 최효준_ 소통과 공감의 미술관 장승연 디터 람스_산업 디자인계의 전설 김재석 민현준_열린 미술관을 향하여 김수영
42
프리즘 문화중심도시 광주의 문화 정책, 그 허와 실 장석원 큐레이터 이원일의 죽음에 부쳐 장동광
46
포켓 속>>>디카 속>>>이미지 채집 반복과 차이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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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군도의 불빛들展 | 이선영 크리스찬 마클레이展|하룬 파로키展 서현석 SeMA2010 이미지의 틈展 정연심
70
특집 2011동방의 요괴들 [1] BEST21 ARTIST [2] 리포트, 공모전, 심사평, 2009~10 요괴들 체험기 [3] ARTIST LIST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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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연구 김인겸 사유의 공간을 조각하다 최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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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인터뷰 최재은 우리는 같은 강물에 몸을 두 번 적실 수 없다 장승연
140
크리티컬 포인트 토마스 슈트루트의 실패_왜 산업적 스펙터클은 사진찍기 어려운가 이영준
147
테마 스페셜 팔방미인: 한국의 개념미술가 8인을 말한다 이건용|곽덕준| 김구림|박현기|이강소|홍명섭|성능경|김용익
166
오후의 아틀리에 매실나무 옆 벤치 민정기
168
2011전시 하이라이트 김수영 김재석
176
전시 리뷰 행복|정봉채|권정호|이지은|태이|김동기 관계적-인|이수영, 천영미 귀국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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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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