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 CULTURE / 2011.06
₩ 6,000특집 호주 현대미술의 어제와 오늘 2011년은 한국 호주 수교 50주년의 해. 문화계 전반에 '호주 열풍'이 불고 있다. 미술계에서도 『호주_디지털도시 초상』전(서울시립미술관 4. 29~6. 26), 『텔미 텔미』전(국립현대미술관 11. 8~2. 19. 2012) 등 호주미술을 소개하는 주요 전시가 연이어 열린다. 이즈음 art는 호주 현대미술을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대형 특집을 마련했다. 먼저 호주 현대미술의 다양한 경향을 대표하는 주요 작가 19명을 화보로 소개한다. 독특한 원주민미술(애보리지널아트)과 첨단매체미술의 공존, 다문화사회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시각언어 등 호주미술의 '오늘'의 얼굴을 집약했다. 이어서 1970년을 기점으로 호주 현대미술사를 개괄하는 글렌 바클리 시드니현대미술관 큐레이터의 논고를 싣는다. 호주 현대미술의 주요 흐름과 특성을 역사적 문화적 관점에서 조망했다. 마지막으로 시드니와 멜버른의 아트씬을 주요 미술관 및 기관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01 표지 프랑수아 모렐레 <벗기기-장난 중인 두 짜임들(0°-15°) 그림 15°>
캔버스에 아크릴릭 121×121cm 2008
34 영문초록
37 에디토리얼 호주에서 ‘Asia-Pacific’ 미술을 찾다 김복기
38 핫피플 김용대_큐레이터 30년, 새로운 꿈과 도전 김재석
42 프리즘
문광부, 베이징 798에 레지던시 운영하면 김유림
‘소통과 공감’의 미술관 문화를 위하여 김준기
48 포켓 속〉〉〉디카 속〉〉〉이미지 채집 이승애
62 포커스
코리안 랩소디展 정영목
오형근展|백승우展 신수진
피처링 시네마展|미디어스케이프, 백남준의 걸음으로展 정연심
황수경展|김이수展 심상용
78 호주 현대미술의 어제와 오늘
[1]화보_호주 미술을 이끄는 아티스트 19인
[2]삶과 풍경_1970년대 이후의 흐름 글렌 바클리
[3]‘남쪽 미지의 땅’_원시와 문명이 걸어온 길 김복기
120 아티스트 인사이드
노충현_살풍경 속 두 가지 흔적 장승연
이제_폐허를 보는 신(新)감성 김수영
128 해외 리포트
몬트리올 국제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ELEKTRA12 호경윤
아트베이징2011 컨템포러리 아트페어 김재석
139 해외 작가 프랑수아 모렐레
지루할 틈이 없는 부정적이고, 허무하고,
모욕적이며, 장난스러운 말들 프랑크 고트로
150 크리티컬 포인트
공간 연구: 로댕갤러리에서 플라토까지 임근준(이정우)
154 이미지 링크 유르겐 텔러
160 암흑물질 지금, ‘디지털 미술관’이 뜬다 김정화
164 오후의 아틀리에 거룩한 낭비 이순종
166 전시 리뷰
황인기|春.4人4色|민병옥|실비 오브레이
be mobile in immobility(the materialized memory)
몬차 지오바니 비엔날레
장민승+정재일(Feat. DJ 소울스케이프)|임정은
유토피아 유감|이상한 풍경
176 전시 프리뷰
키츠 카터|탈루 L.N.|Paranoid Scene|세실리 브라운
182 에디터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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