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울스퀘어 K-J 공동제작 프로젝트

2. 8 ~ 3. 31 가나아트MPLANET(http://www.ganamplanet.com/)

다이토 마나베 <Make-up> 서울스퀘어 미디어 캔버스 표출 이미지

한국과 일본의 미디어아트 작품들이 서울 도심 속 거대한 전시공간, 서울스퀘어 미디어 캔버스(http://www.seoulsquare.com/introduction/artworks_01.asp)에서 상영 중이다. ‘2011 서울스퀘어 K-J 공동제작 프로젝트’는 한일 양국 관계의 새로운 100년을 맞이하기 위해 전통 현대 복지 환경 다문화 공생 등 다양한 공통 과제를 진행하는 미래지향적인 문화 사업 <한일신시대: 함께 만들어 가는 미래>의 일환이다. 총 5명의 한일 양국의 미디어 아티스트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4개월간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공동 테마를 설정하고 예술적 영감을 교류하였다. 첫 번째 팀인 마사유키 아카마즈(Masayuki Akamatsu)와 양민하의 주제는 <Beyond sentiments> 이다. 이들은 ‘일본’과 ‘한국’이라는 나라 혹은 정서가 각자가 속한 곳에서 어떻게 보여지고 받아들여지는지 예술가의 개인적인 시선으로 표현한다. 다이토 마나베(Daito Manabe)와 뮌(김민선+최문선)(http://www.mioon.net/)의 구성으로 이루어진 두 번째 팀은 <Persona-face+body> 를 주제로 사람들의 표정 움직임 등 ‘한국’과 ‘일본’ 사람들의 사회적인 제스처 혹은 신체로 표현되는 문화적 표현 양식의 미묘한 공통점과 차이점에 주목한다. 3월 31일까지 화 목 토 일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매 정시부터 30분간 상영한다. 시간별 상영작 및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참조.

뮌 <With or Without you> 서울스퀘어 미디어 캔버스 표출 이미지

마사유키 아카마츠 <ATOM×GALAXIES×SSQ> 서울스퀘어 미디어 캔버스 표출 이미지

양민하 <37°33‘ 126°59’> 서울스퀘어 미디어 캔버스 표출 이미지

02)6456-0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