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미디어아트展

4. 5 ~ 4. 31
서울스퀘어 미디어캔버스(http://www.ganamplanet.com/)

참여작가:

코리나 슈니트(Corinna Schnitt)(http://www.corinnaschnitt.de/)

로버트 자이델(Robert Seidel)(http://www.artwa.kr/tc/owner/entry/www.2minds.de/)

얀 페르빅(http://www.janverbeek.de/)(Jan Verbeek)(http://www.strictlypublic.org/kuenstler/verbeek/index.html)

하이케 바라노프스키(Heike Baranowsky)(http://www.heikebaranowsky.de/)

코리나 슈니트 <How are you?> 2011

현대인들의 삶이 빠르고 복잡하게 펼쳐지는 도시 속 미디어 매체의 역할과 힘을 새롭게 환기시키는 대형 프로젝트가 열린다. 독일 출신 미디어 아티스트 4인은 모두 1960, 70년대에 태어났다. 이들은 독일의 급격한 사회적 변화를 겪는 동시에 테크놀로지 발전의 수혜로 다양한 예술매체의 가능성을 체험한 세대이다. 미디어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작품의 기본적인 핵심 주제로 다루고 있는 작가들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개인과 사회와의 상호 관계, 복잡하게 얽혀 있는 사회 구조 안에서의 개인적 경험, 테크놀로지의 발전에 따른 정보와 경험의 과잉 등에 의문을 제기한다. 동시에 참여 작가 개인마다 각기 다른 주제와 내용, 표현방법을 다루고 있어 독일 미디어아트의 다채로운 개념과 표현, 작가들의 다양한 예술적 모색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특별행사로 백남준의 <조곡 212 중 패션/Fashion from Suite 212>이 3분 분량으로 편집되어 4월 15일부터 상영된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ganamplanet.com/) 참조.

02)6456-0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