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겨내기展

국제교환입주 프로그램 참여 작가 보고전

11. 18 ~ 12. 10 창동창작스튜디오(http://www.artstudio.or.kr/ver02/community/program.jsp?b_mode=R&opp_seq=6075) 및 한국국제교류재단갤러리

이들은 익숙한 환경을 벗어나 낯선 곳에서 작업하였기 때문에, 이들의 작품에는 공통적으로 즉흥성, 이동성과 같은 특징이 나타난다. 또한 현지의 문화를 반영하는 것도 잊지 않고 있다. 독일 작가 나딘 렌네트(Nadine Rennert)는 한국 전래동화에서 얻은 모티프를 바탕으로 빛을 이용한 설치 및 조각 작품을 선보인다. 한국 작가 오용석은 과거와 현재 등 시간성을 가지는 이미지를 조합하여 현실을 재구성한 비디오 작품을 상영한다.

참여작가 오용석 이준 김봄 홍기원 최종하 이재형 무하메드 엘 무리드(Mohammed El Mourid 프랑스), 나딘 렌네트(Nadine Rennert 독일), 마티아스 숄튼(Matthias Scholten 독일), 기 벤필드(Guy Benfield 호주), 지나 신(Jeena Shin 뉴질랜드)

창동스튜디오 전시실

서울시 도봉구 창동 601-107
www.artstudio.or.kr(http://www.artstudio.or.kr/)

02)995-0995

한국국제교류재단갤러리

서울시 중구 수하동 67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 서관 2층
www.kf.or.kr (http://www.kf.or.kr/)

02)2151-6520

글 l 인턴기자 이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