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중기展

12. 19 ~ 1. 14 갤러리분도(http://bundoart.com/main.html)

동물 조각은 살아 움직일 듯 사실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표면을 인위적인 원색으로 도색하거나, 차가운 금속성을 그대로 살려 인위적인 느낌이 공존한다. 또한 동물 조각들은 인간과 유사한 자세나 표정을 취하고 있다.

금중기

1964년 출생. 홍익대 조소과 및 동대학원 졸업. 덕원갤러리(1996), 갤러리세줄(2005), 갤러리선컨템포러리(2006) 등에서 개인전. <생명의 그물>(성곡미술관 2000), <노아의 방주>(국립현대미술관 2007) 등의 단체전과 쾰른아트페어(2005), 베이징아트페어(2007) 등 아트페어 참여. 창동미술스튜디오, 파리 씨테예술공동체 입주 작가.

대구시 중구 대봉동 4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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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 426-5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