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순택展

망각기계

2012. 5. 4~6. 10 학고재(http://hakgojae.com/2009/index.html) 신관

노순택

1971년 출생. 대학에서 정치학을, 대학원에서 사진학을 공부했다. <교수신문>과 <오마이뉴스> 기자로 일하다 2003년 사진가로 전업했다. 평택 대추리에 <황새울 사진관>을 열었고, 촛불시위와 용산참사, 한진중공업 사태, 강정 구럼비 등 한국 사회에서 첨예한 대립이 벌어지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2007년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립미술관에서 아시아 작가 최초로 대규모 개인전을 열었고 국내 김영섭갤러리(2004), 고은미술관(2010)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했다. 사진집으로 《분단의 향기》(2005), 《State of Emergency》(2008), 《Red House》(2007) 등이 있다. 2012년 제11회 동강 사진상을 수상했다.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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