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사비나미술관_소셜 아트展
2012 / 03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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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윤 <Walk to Run> 인터렉티브 영상,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각 26.5×18×3cm 2011 관객이 앱스토어에서 작가가 출시한 앱을 다운 받아 실행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작품. GPS 위치기반 서비스가 가능한 장소에서 앱을 실행시키면 사운드와 함께 현실의 인물과 가상의 인물이 겹쳐진다.
사비나미술관에서 <소셜 아트(Social Art)>전(3. 7~4. 27)이 진행 중이다. 이 전시는 관객이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의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작품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진 김현주 난다 양진우 유비호 이준 전지윤 최문석 Everyware 9명의 참여 작가는 소셜네트워크를 비롯한 첨단 기술, 동력을 이용하여 이 시대의 화두인 소통, 공유, 협력에 대한 문제를 풀어냈다.
제보|정수진 artWA서포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