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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미디어시티서울2012

2012/09/13

너에게 주문을 건다
2012. 9. 11~11. 4 서울시립미술관, 상암DMC홍보관

2000년 ‘미디어시티’라는 명칭으로 개막해 2년마다 열려온 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가 그 7번째 막을 열었다. 지난 12년 간 전 세계 1,000여 명의 미디어아트 작가가 거쳐간 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는 올해 ‘너에게 주문을 건다(Spell on You)’라는 주제로, 20개국 49팀이 참여해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인다. 전시감독은 유진상을 중심으로 일본의 미디어아트 비평가이자 큐레이터인 유키코 시카타, 네덜란드의 디렉터 올로프 반 빈든, 미국 ‘제로원 비엔날레’에서 큐레이터로 활동 중인 최두은이 공동 큐레이터로 참여했다.
‘너에게 주문을 건다’는 미국의 블루스 가수 스크리밍 제이 호킨스의 노래에서 차용한 제목이다. 초월적 힘을 빌려 자신의 바람을 실현시키려는 인간의 욕망을 ‘주문’이라는 단어에 함축적으로 제시한다. 이번 행사는 미디어아트가 동시대 미술에서 보여 주는 풍부한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사회적 소통의 기술적 변형을 몰고 온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현상을 점검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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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행사에참석한아트스페이스휴대표김노암,작가김수자,홍승혜(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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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클레어바우트<알제의행복한순간의단면들>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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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아키투브<크라프의마지막테이프>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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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리<FAQ>2012설치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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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두<식스포인츠>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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