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쥬르 창원! 확장된 미술읽기展
봉쥬르 창원! 확장된 미술읽기展
2012 / 11 / 18
박자용 <시선-바람> 사진, 디아섹 100×70cm 2012
지윤 <바람의 흔적> 한지위에 드로잉, 철사 25×45×30cm 2012
드로잉 사진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인체를 다루었던 지윤은 점차 추상화 입체화 되어가는 근작을 통해 작품 세계의 변화를 보여 준다. "세잔과 몬드리안으로 대표되는 기하학은 나의 작업이 가지는 중요한 창작요소"라고 말하는 진효석의 작품은 종이접기에서 출발한다. 플랙시글라스로 뒤덮여 반짝이는 표면은 주변 환경까지 아우르며 작품에 이용된 투시법과 선 원근법을 통해 관람객의 시선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변화한다.
참여 작가 박자용 이서 지윤 진효석
경남 창원시 마산 합포구 문신길147(추산동 51-1)
moonshin.changwon.go.kr
055)247-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