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의 요괴들 발자취_③해외 전시
동방의 요괴들 발자취_③해외 전시
2013 / 01 / 24
이국현 <Comunication Problems> 캔버스에 유채 112.1×193.9cm 2011
‘2013동방의 요괴들’ 공모 기간 동안 살펴보는 ‘동방의 요괴들’ 발자취! 그 세 번째 발자국은 ③해외 전시. ‘동방의 요괴들’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시아를 대표하는 신진 작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첫 해외 전시가 작년 초 ‘뉴욕’에서 열렸다. 뉴욕 첼시의 아트케이트갤러리에서 열린 <Drag On N.Y.>전(2012. 1. 19~2. 1)은 그간 진행해 온 도쿄 게이사이아트페스티벌, 유럽 아트투어 등 해외 프로그램과 달리 공식적인 첫 국제전이었다. ‘2013동방의 요괴들’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로 도약하기 위해 중국 일본 타이완의 해외 ‘요괴들’을 선정하는 만큼, 해외 전시 교류 등 네트워크가 더욱 탄탄해질 예정이다. artwa는 art in culture 2012년 3월호(http://www.artinculture.kr/content/view/908/132/)에 실린 ‘요괴들, ’미술의 메카‘ 뉴욕에 서다’를 소개한다.
요괴들, ‘미술에 메카’ 뉴욕에 서다
글 | 호경윤 수석기자
동방의 요괴들 <Drag On N.Y.>전이 개최된 아트게이트갤러리 입구
용띠해 벽두, 첼시를 급습한 〈동방의 요괴들
<Drag On N.Y.>전 오프닝 전경
개성 만점 미디어 설치 작품
<Drag On N.Y.>전 전시 전경
젊은 작가들의 회화적 감수성
이준복 <Reorder> 혼합재료 270×350cm 2009
글로벌 무대로의 첫 걸음, 그 성과와 과제
박민하 <단동 여행기> HD디지털비디오 12분 32초 2011
<Drag On N.Y.>전 참여 작가_왼쪽부터 박민하 이인혜 최다찰 이준복 호경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