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의 요괴들 in the city

3. 17 ~ 4. 24 충무아트홀갤러리(http://www.cmah.or.kr/)

김대환 <ART Ruler> 아크릴 패널에 혼합재료 15×76×100cm 2010

충무아트홀은 월간 art in culture와 함께 <동방의 요괴들 in the city>를 기획하여 충무아트홀 갤러리에서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2010년에 이어 개최되는 2번째 전시로 2011년 ‘동방의 요괴들’ 공모 작가 중 28명을 선정하여 진행된다. 개인의 기억을 다양하게 형상화하는 강상우 강숙진 김타조 유재연 추수희, 시간과 공간의 의미를 현대인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고석민 김준영 김춘재 박민수 변상환 이슬기 한소영, 객관적인 사물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이야기하는 김대환 김보남 김은주 박민하 안예원 엄해조, 사회적 이슈들을 비판적 태도로 비트는 윤석원 최다찰 최현석, 사회와 인간, 그리고 존재에 대한 근원적 질문에서 출발하는 김규리 김다혜 김민재 김웅현 김지영 박상아 염지희가 참가한다. 도심 속에서 살아가는 젊은 작가들의 새롭고 신선한 관점을 담아낸 전시로 현대인의 심리와 감성을 대변한다.

● 동방의 요괴들

미술전문지 월간 art in culture가 2009년에 출범한 신진작가 발굴 육성 프로젝트 ‘동방의 요괴들(http://club.cyworld.com/dongbangyogoi)’. 올해로 3회째를 맞은 ‘2011 동방의 요괴들’에는 국내외 77개의 대학에서 371명의 요괴들이 대거 지원했다. ‘동방의 요괴들’은 공모전뿐만 아니라 전시 비평 시장 아트페어 레지던시 교육 출판 등 창작과 미술환경 전 영역을 아우르는 전방위 작가 프로모션 프로그램이다.

엄해조 <Filled of emptyⅠ> 캔버스에 유채 91.0×116.7cm 2010

고석민 <“ㅁ”> 피그먼트 프린트 70×110cm 2010

김춘재 <붕괴> 캔버스에 유채 135×205cm 2010
박상아 <The Animalbody Streamline -Fish> 캔버스에 혼합재료 72.7×90.9cm 2011

참여 작가

강상우 강숙진 고석민 김규리 김다혜 김대환 김민재 김보남 김웅현 김은주

김준영 김지영 김춘재 김타조 박민수 박민하 박상아 변상환 안예원 엄해조

염지희 유재연 윤석원 이슬기 최다찰 최현석 추수희 애나한

02)2230-6600

동방의 요괴들 in the city 展 • ART IN 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