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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온시간가야할시간展

2014. 2. 7~3. 2 자하미술관(http://www.zahamuseum.com/zahazb/view.php?id=exhibitions01&no=85&category=&page=1)

크리스티안 발자노 <Hope One> 혼합재료 160×90cm 2013

자하미술관이 국내외 작가 교류 및 사립미술관 연계전시 프로그램의 하나로 <떠나온 시간 가야할 시간>전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떠나온 시간과 가야할 시간 사이에서 잠깐의 정지를 통해 삶의 본질을 고민하고 탐색해 보자는 의미로 기획되었다. 이탈리아 밀라노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조각가 산드로 카브리니(Sandro Cabrini)는 인체를 단순화한 철제 조각을 주로 선보이고, 크리스티안 발자노(Christian Balzano)는 자연적 재료를 이용한 추상 회화를 소개한다. 이 밖에 구리선을 이용한 설치 작품을 선보이는 정광호와 추상적 회화 작업을 하는 박승순, 소진숙의 작품을 전시한다.

정광호 <The Leaf98150> 구리선 2009

소진숙 <The Day We Can> 혼합재료 58×66.5×5cm 2011

참여 작가 정광호, 소진숙, 박승순, 산드로 카브리니(Sandro Cabrini), 크리스티안 발자노(Christian Balzano)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 362-21
www.zahamuseum.com
02)395-3222

글|인턴기자 강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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