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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백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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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백<그린하이츠>자개2011

<그린하이츠> + 주인을 찾습니다
3. 14 ~ 5. 20 테이크아웃드로잉(http://www.takeoutdrawing.com/take3/nowshow.asp)

연기백은 집주인 할아버지로부터 받은 자개장에서 떨어져 나간 조각들로 설치물 <그린하이츠>를 제작했다. 작품 제목은 작가가 사는 건물 이름이다. 작가는 이렇게 주변에서 우연히 만난 사물과 공간들을 재구성한 뒤 관객에게 이를 최대한 직접적으로 전달한다. <그린하이츠>를 평당가로 분양하거나 물물교환 할 수 있는 프로젝트와 관객이 작품의 해석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그린테이블' 프로젝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이렇게 전시장은 하나의 '중개소' 역할을 한다는 게 본 전시의 특징이다.

연기백 1974년생. 서울대 조소학과 학사 및 석사. 소마미술관(2011), 관훈갤러리(2007, 2008)에서 개인전. <안양공공미술프로젝트>(2010), <이방인의 빈방>(뉴욕 허치슨갤러리, 2008) 등 단체전 참여.


02)797-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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