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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의다섯개의봄展

5. 25 ~ 31 갤러리아트사간(http://www.artsagan.com/)


2005년 ‘사진예술’을 함께 연구했던 작가 다섯 명이 다섯 해가 지난 2011년 다시 모여 그룹전을 연다. 참여작가는 구경우, 만두, 백승우, 신장호, 홍상민. 백승우는 호텔의 창을 통해 자신의 삶에 대한 인식과 재인식의 간극을 보여주는 를 선보인다. 구경우의 <풍경의 여운> 연작은 사진으로 시간의 정지를 시도하는 작품이다. 섬세하면서도 감각적인 정서가 두드러진다. 이 밖에 가족의 이미지와 가상 이미지를 배열하고 끼워 맞추는 만두의 <패밀리랜드> 연작, 여행 중 발견한 사물과 공간을 촬영한 신장호의 <출장 보고서> 연작, 주거지인 아파트에 이미지를 합성하여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 홍상민의 와 연작이 전시된다.

참여작가 구경우, 만두, 백승우, 신장호, 홍상민

02)720-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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