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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예술지상2017선정작가발표

2017/05/11

신진작가와 기업의 만남
종근당예술지상2017 선정작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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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종근당예술지상 선정작가 3인 (왼쪽부터) 전현선 유창창 최선

종근당홀딩스는 ‘종근당예술지상2017’ 작가로 유창창, 최선, 전현선 3인을 선정했다. 종근당홀딩스는 2차례의 비공개 심사를 거쳐 “예술적 역량, 독창성,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 3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3명의 작가들은 각자의 개성과 한국미술에 기여할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종근당홀딩스는 한국메세나협회, 대안공간 아트스페이스휴와 함께 ‘기업과 예술의 만남(Art&Business, A&B)’ 결연을 맺는 등 2012년부터 신진작가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신진작가들에게 창작활동과 전시기획을 지원함으로써 작가의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서다. 신진작가들은 매년 3명씩 선발되어 올해까지 총 18명의 작가가 지원을 받았다. 종근당예술지상2017에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1인당 연간 1,000만 원의 창작 지원금을 3년간 지원하며, 지원 마지막 해인 2019년에는 ‘종근당 예술지상전’의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선정된 전현선 작가는 “안정된 환경에서 예술작업에 집중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5년 지원 작가로 선정됐던 안경수, 이채원, 장재민 3인의 신작이 오는 10월 <제4회 종근당예술지상 기획전>(10. 18~10. 31 세종문화회관 세종미술관)에서 소개된다. / 송주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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