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展

7. 6 ~ 8. 21 학고재갤러리(http://hakgojae.com/2009/index.html)

김태호 <알맞게 움직이다> B2 90×59.5 2011

서용선 <자화상> 2007

가슴 속에 만권의 책이 있어야 그것이 흘러 넘쳐 진정한 그림과 글씨가 된다는 ‘문자향서권기(文字香書卷氣)’의 경지를 보여주는 추사 김정희에서부터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에너지를 한 번의 붓질로 그대로 드러내고자 한 김태호, ‘생각의 방법’으로서 드로잉 작업을 선보이는 조각가 안토니 곰리에 이르기까지 동서양과 시대를 막론한 대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아니쉬카푸어 <Untitled> 2000

이 밖에도 이우환이나 주세페 페노네, 아니쉬 카푸어, 리처드 세라 등 한 획 한 획에서 강한 존재감과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작품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참여작가 안토니곰리 김태호(서울여대) 김호득 류샤오동 서용선 리처드세라 유현경 윤향란 이우환 정상화 정현 아니쉬카푸어 주세페페노네 샘프란시스 시몬한타이

02)720-1524~6

한 획展 • ART IN 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