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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헤어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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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마튼<털복숭이(Hirsute)>변형18세기동판화에디지털프린트104×68cm2011

머리카락은 르네상스 시기부터 미술 작품에서 성과 권력, 유혹과 죄, 절망과 광기 등 다양한 상징물로 쓰였다. 또한 성과 인종, 민족과 계급, 지위와 권력의 지표로서 주목받기도 했다. 현대에 들어서는 퍼포먼스 작가들이 헤어스타일의 변형이나 삭발을 감행하여, 저항의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존재의 불안감과 다층성을 드러냈다. 페미니즘, 탈식민주의, 민족주의 등의 담론 안에서도 머리카락을 이용한 작품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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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리안파이퍼<MythicBeing>1973

참여작가 이세경 이순종 윤자영 함연주임소윤 Oreet Ashery(영국) Galindo Jose Regina (과테말라) Carole Kim(미국) Herlinde Koelbl(독일) Ruth Marten(미국) Adrian Piper(미국) Chrystl Rijkeboer(네덜란드) Mika Rottenberg(미국,부에노스아이레스) Imhathai Suwatthanasilp(태국) Anne Wilson(미국)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27-8
www.spacec.co.kr(http://www.spacec.co.kr/)
02)547-9177

가나자와21세기미술관(2024.11.01~)
[만료]고흥군청(2024.11.01~2025.01.08)
[만료]한솔제지(2024.11.13~2025.01.08)
아트프라이스(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