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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호展

거룩한 풍경

12. 8 ~ 28 아트스페이스풀(http://www.altpoo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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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서기자세-사람바시르아사나>사진,디지털프린트145×174cm2011

옥정호의 요가는 전작인 <안양 무지개> 연작에도 등장했다. 이것은 일종의 상징적 기호이자 주위 상황을 냉소하는 장치였다. 이번 신작에는 기존의 행위에 갯벌이라는 배경을 끌어들임으로써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다. 갯벌은 천연의 자연이 보존된 장소이다. 상징적 기호보다 원초성을 가진다. 그는 이번 작업에 대해 “의미를 최대한 털어내고자 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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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풍경4>사진,디지털프린트148×180cm2011

옥정호

서울시 종로구 구기동 56-13
www.altpool.org(http://www.altpool.org/)
02)396-4805

글|인턴기자 성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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