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덕영展

12. 22 ~ 2012. 1. 15 표갤러리(http://south.pyoart.com/) 사우스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에는 레드, 핑크, 셀라든 그린 등 화려한 색채를 사용하고, 돌멩이 형태의 오브제들이 양감을 상실하고 뭉그러진 형상으로 표현하는 등의 변화가 관찰된다. 또한 <빛나는 별> <붉은 별> 등의 작품 제목이 암시하듯 각각의 오브제들은 하나의 성좌와 같이 어떤 형상을 이룬다.

정덕영

홍익대 미술대학 서양학과 및 동대학원 졸업. 현재 홍익대 교육대학원 교수. 갤러리S.P.(2003, 시드니), 한가람미술관(2006), 갤러리정미소(2007), 갤러리pfo(2009, 부산), 초이갤러리(2001) 등에서 개인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118-17 네이쳐포엠빌딩 B112호

www.pyoart.com(http://www.pyoart.com/)

02)511-5295

글 l 인턴기자 이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