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umentary in the ‘Hotel’ 展
2011 / 02 / 08
2. 9 ~ 16 갤러리아트사간(http://www.artsagan.com/)

김혜진, 잉크젯 프린트, 76×50cm, 2010
호텔리어 9인의 사진전. 자신들의 삶의 터전이자 동시대적인 문화를 상징하는 호텔의 여러 공간 및 그곳에서 발생하는 일상적인 장면과 사건을 기록한 결과물을 전시한다. 현대사회에서 호텔은 단순하게 숙식을 제공하는 기능을 뛰어넘은 문화적 공간이자 휴식공간으로, 현대도시의 축소판이자 현대성을 상징하는 장소이다. 작가들은 특정한 표현 형식이나 양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자신들의 일상사를 재현, 호텔 로비 주방 식당 등에서 만난 자신들의 정서와 교감하는 다양한 대상과 장면들을 주관적으로 혹은 감정적으로 재구성한다. 고경훈 김대수 김혜진 배병제 백승우 안병용 윤태삼 이정수 주송란 참여.
02)720-4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