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CONTEMPORARYART MAGAZINEBASED IN SEOUL
2012 / 07 / 02
저는 국민대 미술이론 대학원을 졸업하고, 2006년 부산비엔날레를 비롯하여 아시아프(2008), 키아프 국내특별전(2009) 등에서 코디네이터 및 큐레이터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때로는 전문가적 입장에서, 혹은 소소한 것마저 놓치지 않고 수집하는 넝마주이처럼, 가끔은 그저 미술자체를 즐기는 산책자와 같은 태도로 흥미로운 미술계 소식들을 기고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