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tour #3 네덜란드

2011 / 08 / 25

#3. 네덜란드

하멜이 맺어 준 인연 미술로 이어가다

글|호경윤·본지 수석기자

“네덜란드 프레스 투어 초청 소식은 어느 때보다 기뻤다. 꼭 가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닿지 않았던 곳 중 하나가 네덜란드다. 내게 네덜란드는 오래 전부터 디자인과 미술의 ‘천국’이라는 인상이 있었기 때문. 프랑스 영국 독일 같은 유럽의 ‘주류’ 국가는 아니지만, 동시대 미술계에서 네덜란드가 차지하는 영역은 그 영토보다 넓어 보인다.”

암스테르담의 드아펠아트센터 입구. '사과'라는 뜻의 이름 'De Appel'에 맞춘 사과 모양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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